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진행된 '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'에서 6백여 명이 일자리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지난해 10월 12일부터 2달 동안 진행한 '온라인 일자리 박람회'에 36만 명이 접속해 2천2백여 명이 실제로 입사 지원을 했고 이 가운데 65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'는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, BNK부산은행이 함께 시도한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구인과 구직신청, 화상 채용면접 등 전 과정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 관계자는 기존 대면 박람회와 비교하면 적은 비용이 투입됐지만, 방문객은 4배나 많았고 채용 건수는 비슷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[hokim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12614563186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